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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으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하는 오체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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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기미, 주근깨, 잡티 등 많은 피부 고민들이 있지만, 고3 수험생들은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또한 대표적인 고민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수능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여드름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잘 치료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능 준비와 입시를 준비하는데 시간에 쫓겨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다 보니 불규칙한 식생활과 여드름을 손톱으로 짜거나 긁어 손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으로 인한 염증과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이렇게 스트레스와 잘못된 습관으로 생긴 여드름을 장기간 방치하다 보면 여드름 흉터나 자국이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 흉터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를 겪곤 한다. 비단 수험생뿐만 아니라 성...
얼굴의 색소 질환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용어는 '기미'와 '잡티'이다. 밝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선호로 인해 기미 잡티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기미는 30~40대 여성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연한 갈색 병변이 눈가 볼 이마 턱 라인 등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에 반해 잡티란 사실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고 다양한 색소 병변을 의미하다 보니 좁게 보면 점, 검버섯,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 반점, 색소 침착이 아닌 주근깨나 흑자 그 중에서도 사이즈가 작은 병변들을 일컫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넓게 보면 기미를 제외한 모든 색소를 통칭한다. 얼굴의 색소 질환의 대부분은 자외선에 의해 악화되는 ...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를 붉고 민감하게 만들며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을 증가시킨다. 특히 자외선B는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의 원인이 된다. 기미는 안면에 갈색 색소가 침착되는 색소 질환의 일종이며 특히 기미와 잡티는 20~50대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다. 여름철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그러나 이미 피부가 자극을 받아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이 발생한 경우 ‘피코플러스’ 레이저 장비로 기미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피코플러스’에서 피코(Pico)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한다. 기존 레이저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노레이저의 단위인 나노(Nano)가 10억 분의 1초인 것과 비교하면 ...
여름 휴가철이 시작될 시기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손상과 땀, 피지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지가 과다 분비될 경우 모공이 넓어지거나 피부의 탄력이 없어져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힘들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위한 피부 손상으로 기미나 주근깨, 피부 톤의 변화 등 색소 침착을 가져올 수 있어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이다. 오체안피부과 수원점 심지현 대표원장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색소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되고 색이 점점 짙어지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부분의 색소질환은 다양한 색소병변이 섞여 있는 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