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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잡티 효과 입증한 '피코플러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5-17 11:51:47 조회수 132

여름 휴가철이 시작될 시기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손상과 땀, 피지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지가 과다 분비될 경우 모공이 넓어지거나 피부의 탄력이 없어져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힘들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위한 피부 손상으로 기미나 주근깨, 피부 톤의 변화 등 색소 침착을 가져올 수 있어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이다.
오체안피부과 수원점 심지현 대표원장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색소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되고 색이 점점 짙어지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부분의 색소질환은 다양한 색소병변이 섞여 있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치료로 인해 흉터가 남거나 오히려 색소가 더욱 짙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과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 색소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병변이 짙어지기 쉬워 환자의 병변에 맞는 맞춤형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다. 피코플러스 레이저는 피코초 레이저로 1조분의 1초의 짧은 시간에 강력한 에너지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기존에 제거가 까다로운 잡티 및 주근깨, 검버섯, 재발성 및 복합 기미치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피부 손상 및 부작용이 거의 없고 시술 직후 세안이나 화장,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피코플러스는 ‘기미개선’에 대한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됐다. 더불어 지난해 10월에는 ‘피코플러스’를 활용한 기미 개선 임상 연구 논문이 미국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 미국의학레이저학회지에 게재되었다.

오체안피부과 수원점 심지현 대표원장은 “시술가의 숙련도 및 레이저 종류에 따라 시술 결과에는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겸비하여 다양한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색소의 깊이와 병변의 상태에 따라 쓰이는 파장과 치료법이 달라, 자칫 잘못된 시술 시 흉터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전문의에게 진단 후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

http://medicalreport.kr/news/view/4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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