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HEAN NEWS

다양한 활동으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하는 오체안입니다.

여름 휴가철 따가운 햇빛에 늘어나는 기미, 잡티 '피코플러스' 레이저로 해결할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6-20 14:37:46 조회수 169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를 붉고 민감하게 만들며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을 증가시킨다. 특히 자외선B는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의 원인이 된다. 기미는 안면에 갈색 색소가 침착되는 색소 질환의 일종이며 특히 기미와 잡티는 20~50대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다.

여름철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그러나 이미 피부가 자극을 받아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이 발생한 경우 ‘피코플러스’ 레이저 장비로 기미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피코플러스’에서 피코(Pico)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한다. 기존 레이저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노레이저의 단위인 나노(Nano)가 10억 분의 1초인 것과 비교하면 1000배 빠르다. 그만큼 단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줄이고 다양한 색소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해당 시술은 '기미 개선'에 대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양인의 피부에 맞춘 4가지 파장을 이용해 색소침착 부위의 색상이나 깊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피코초 레이저빔을 이용해 피부 속 색소를 제거하는 ‘피코토닝’ 시술도 효과적일 수 있다.

오체안피부과 심지현 대표원장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색소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되고 색이 점점 짙어지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부분의 색소질환은 다양한 색소병변이 섞여 있는 형태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치료로 인해 흉터가 남거나 오히려 색소가 더욱 짙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과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망포역 위치한 오체안피부과 심지현 대표원장은 최근 피코플러스 장비를 도입해 기미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의학 석박사로 이루어진 3인 전문의의 맞춤 진료가 가능하며 남녀 피부과 전문의 선택진료가 가능하다. 100% 예약제로 운영해 웨이팅 없이 진료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http://famtimes.co.kr/news/view/50894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